[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도 종합상황실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도민 불편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 하며 “이번 연휴기간에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가 최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각 분야별 10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30명씩 총 15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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