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비 상황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동해=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김영모 동해해양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대비 해양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9일 울진권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울진해양경찰서 및 후포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상황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태풍 피해로 열악한 환경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후포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동해해경청은 추석연휴 기간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9월 30일~10월 4일까지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항로에 경비세력을 배치하고 사고다발해역 집중순찰 등 상황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김영모 청장은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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