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모가지도 코로나의 어려움도 다 제친 나훈아의 열정 콘서트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역시 가황 나훈아는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시청률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KBS나훈아 콘서트는 29% 부산에선 40%까지 치고 올라갔다.
나이 70대를 무색할 정도로 그 동안의 가수활동을 집대성 한 무대가 압도적이였다.
장장 2시간 반동안 29곡을 선사한 나훈아의 가요 골든 메드리를 한방에 무료로 시청한 한가위 맞은 국민들은 그 동안 힘들었던 별난꼴들을 당해왔지만 조금은 위로 받은듯 하다.
2020 신보 아홉이야기에 수록된 명자,테스형,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등 신곡무대도 함께했다.훈장도 필요없다며 가수 철학을 밝혀 후학들에게 메세지도 전달한 가황 나훈아 였다
사진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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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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