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퍼포먼스와 보컬을 커버하는 후배 아이돌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이그룹 'MCND'의 멤버 'BIC'이 '지민'이 롤모델임을 밝히며 '블랙스완(BLackSwan)'의 커버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위아이(WEi)'의 멤버 '유용하', '준서'가 각각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와, 과거 지민이 커버한 영상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Take you down' 안무를 지민이 커버한 버전으로 커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온리원오브(OnlyOneOf) 유정도 닮고 싶은 롤모델로 지민을 언급하며 '라이' 커버 댄스를 선보였고, 일본의 보컬 & 댄스 그룹인 'k.b_addiction'도 SNS를 통해 '라이' 커버 댄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 외에도 BDC 김시훈, 빅톤 세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 에이티즈(ATEEZ) 우영, 에이스(A.C.E) 김병관, 디크런치(D-CRUNCH) 현호, 크래비티(CRAVITY) 원진 등이 지민을 롤모델, 닮고 싶은 선배, 협업하고 싶은 선배로 꼽았다.

지민은 천부적인 재능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 훌륭한 인성까지 갖춰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닮고 싶은 선배', '아이돌의 바이블'로 지난 4일 연합뉴스 영어 오피셜 유튜브인 'KOREA NOW'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짧은 다큐 속 주인공인 김충은(16세) 역시 '피 땀 눈물' 속 지민의 모습에 반해 'K 팝 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인 지민은 독보적인 춤 선과 유니크한 보컬로 킬링 파트 제조기란 수식어가 붙었으며 현재 브랜드 평판 2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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