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도 지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해외 매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한 '롯데패밀리콘' 역대급 블랙스완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세계 몰아친 '지민 돌풍'을 증명하듯 미 매체 코리아부가 다시 한번 그 날의 '블랙스완' 무대를 주목했다.

코리아부는 "지민은 진정한 블랙스완이다" 정의하며 이것은 "방탄소년단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며 지민의 우하한 춤은 팬들은 물론 멤버들 간에도 반응에서도 드러남을 전했다.

그 예로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퍼포먼스가 공개되기 전 선 공개된 MN 댄스 컴퍼니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리엑션 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부터 알 수 있었다 전한 코리아부는 리더 RM이 자신들의 '블랙스완' 퍼포먼스를 ​'​지민'을 중심으로 상상했음을 예로 들었다.

이어 MN 댄스 컴퍼니의 영상 속 메인 무용수를 보며 "지민도 상의탈의를 하면 어떻냐" 한 것에 이어 지민이가 계속 춤을(현대무용) 했었으면 저렇게 추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겠느냐 말한 ​슈가와​ "지민이는 바로 할 수 있다"는 진의 대화도 언급했다.

코리아부는 美 CBS ‘제임스​코든쇼’에서 첫 공개한 '블랙스완'을 되짚으며 완벽한 무대였음과 동시에 지민이 곧 블랙스완이라는 공식이 수 차례 멤버들의 입에서도 나왔다며 구체적 사례들을 모아 상세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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