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이정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2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아홉살인 이정재는 1993 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후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1995년 영화 '젊은 남자'에 주연을 맡으면서 백상예술대상·청룡영화상·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첫 1000만 흥행배우로 떠올랐다.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수년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임세령 전무는 1997년 대학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뒤 1998년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남기고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하지만 이혼 외에는 비교적 조용한 사생활로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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