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국악인 박애리와 남편 팝핀현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3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박애리는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의 학력을 자랑하며 2013년 KBS 국악대상 대상, 2013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했다.

두살 연하의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남현준)과 결혼 딸 박애리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0년 2월 결혼 당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애리는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국악인으로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아내인 박애리보다 두살 연하인 마흔 두살인 팝핀현준은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데뷔했고, 2009년 그룹 에이포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가수겸  공연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팝핀현준아트컴퍼니 대표이며, 호서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학과 교수에 재직중이다. 딸 남예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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