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아미 사랑꾼 멤버 지민이 추석 인사와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에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요 며칠 몸이 안 좋아서 늦게 찾아왔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민은 "우선 빌보드 핫 100 또다시 1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알기에 정말 기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잊지 마세요 이번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라며 팬들에게 무한 감사와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길 기원했다.

끝으로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는 다 나았으니 걱정 마세요!)" 는 안부와 함께 '#JIMIN' ' #우리 아미 상 받았네' 해시태그로 글을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은 "우리 지민이 두 행복 가득한 추석 보내 사랑해" "우리 지민이 아프면 안돼요 아프지 마ㅜㅜ 우리 지민이도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우리 이삐 지민이 항상 건강길만 걷길~ 지민이 두 멤버들이랑 같이 행복한 추석 보내고 예쁜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ㅠㅠ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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