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 전국 7개 센터 모두 정상 운영...오전7시~오후4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공휴일인 9일 한글날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KMI 전국 7개 센터인 광화문, 여의도, 강남, 수원, 대구, 부산, 광주등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KMI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우려로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다"며 "질병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한다"며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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