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단지에 비해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 적용…희소성 및 투자가치 장점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테라스 라이프, 보안·IoT 등 생활 편의성 ‘향상’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구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오래된 단지에 비해 설비가 튼튼하고, 특화설계 및 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편의성이 매우 높다. 여기에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반면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주거지의 경우 교통환경이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입주 후 겪는 불편함이 예상되는 만큼 초기 입주를 꺼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제로 지방 구도심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는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6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일대에서 분양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1순위 청약에서 75가구 모집에 1만7,305건이 접수되며 평균 2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근에 홈플러스, 사직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서 공급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64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만1,024명이 몰리며 평균 63.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전주 도심지에 조성돼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구도심 일대가 신규 단지 공급으로 활력을 되찾고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해당 지역에 공급을 앞둔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계성건설이 10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분양 예정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노하우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총 192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인근에 팔봉공원과 상떼힐 익산CC가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특화설계도 뛰어나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는 단지는 듀플렉스(복층) 구조와 단층형 구조를 각각 갖췄다. 듀플렉스 1~2층 세대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3m 광폭 개인정원이 구성되고,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세대의 층고 높이는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게 설계되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내부에는 계절창고와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펫 케이존, 카 케어존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200만 화소급의 CC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전용키(스마트폰)를 통한 엘리베이터 호출과 공동 현관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음성인식으로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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