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5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구 만수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혼자 있던 중학생 13살 A군이 전신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A군은 집안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동시에 검은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파트 4층 내부 55㎡와 가전제품 등이 타 58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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