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선 위원,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지역사회 상생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 조용관 신임 민간위원장 "소외계층 제로화 위해 내실있고 알찬 협의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괴산=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주, 민간위원장 조용관)는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민간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소위원회 구성 △2020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변경 계획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등 4개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2020년 3기 재연임 및 신규위원 위촉식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 기능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박옥선 위원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박옥선 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며 도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지역내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남주 공공위원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일 먼저 앞장서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불정면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임된 위원께도 협의체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새로 선출된 조용관 민간위원장은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내실있고 알찬 제3기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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