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김지석이 JTBC '월간 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진정한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지석은 극 중 부동산 투자 회사와 리빙 잡지 월간 '집'의 대표 유자성으로 분한다.

김지석이 연기하는 유자성은 오직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인물.

'이 시대의 핵인싸' 유명 부동산 자산가이자 투자 전문가로, 그에게 있어 집(House)은 그저 재산증식의 수단이자 잠깐 잠만 자는 곳일 뿐이라는 생각을 지닌 남다른 가치관의 소유자다.

철저한 스케줄에 맞춰 살아가는 인물인 만큼, 김지석이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지석 주연의 JTBC '월간 집'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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