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美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BTS 작곡, 영감, 예술성에 대해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세계에 대한 그들의 최고의 예술적 기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지금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것"과 관련한 대화에서 지민은 "나는 방탄소년단 음악과 음악적 스타일이 정말 좋다. 개인 음악 작업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 무언가를 내놓지는 못했다.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른 멤버들에게 배우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스타일 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발매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곡을 만드는 것에 대해 털어놓아 지민의 솔로곡을 애타게 기다리던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앞서 '버라이어티'지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BTS: BTS: Inside Their Variety Cover Shoot'이라는 제목으로 화보 촬영 영상도 공개해 이 또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금발의 지민은 블랙 수트에 블랙 컬러로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이며 우월한 비주얼로 화면 가득 화보 장인의 카리스마 섹시함을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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