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지난 6일 대구 지역의 기능성 생리대 제조·판매업체인 휴먼K.G.T(주)(대표 이상술)가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450팩(225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기탁 받은 여성위생용품을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시설에 배부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구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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