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남·여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관내 버스승강장 및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마을별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청소, 거미줄제거,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소재지 인근 꽃 화분에 물주기도 함께 실시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초전면 만들기에 나섰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해야 봉사도 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각자 건강을 잘 챙겨서 깨끗한 성주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이렇게 모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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