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황정민이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지만 단순 컨디션 난조로 링거를 맞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8일 다수의 매체에 "단순 컨디션 난조로 어제(7일) 응급실을 찾았을 뿐"이라며 "링거를 맞은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이날 오전에도 운동도 다녀왔고, 스케줄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민이 새벽에 응급실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확인 결과, 단순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으며 현재 운동도 다녀오는 등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달 영화 '교섭'의 요르단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현재 JTBC 드라마 '허쉬'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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