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대한민국 사회문제에 대한 입장 밝힌다" 청년들이 9일 오후 2시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빼앗긴 광화문에도 봄은 오는가' 주제로 진정한 소통을 갈망하며 청년들이 체감하고 있는 사회문제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꿈꾸는 청년들, THE300 블랙전사, 따보따보, 트루스포럼, 고3 학생들, 긍정의 힘, 체크메이트, OVIS STUDIO 등이 참여한다.

주최 관계자는 "청년들의 뜻 깊은 행사에 유튜버분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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