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15년만에 TV에 출연해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나훈아가 아이돌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9일 발표된 9월 4주차(20.09.28~20.10.04)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음원점수 1,456점, 유튜브 점수 9,279점, 검색점수 1,467점 등 총점 1만 2,38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차랭킹 연속 1위 기간을 6주로 늘리게 됐다. 

2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음원점수 1,736점, 유튜브 점수 3,010점, 검색점수 2,328점 등 총점 7,26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4,401점), 나훈아(총점 35,10점), 오마이걸(총점 2,663점), ITZY(총점 2,649점), 유아(총점 2,372점), 박진영(총점 2,143점), 제시(총점 2,131점), 임영웅(총점 1,743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나훈아는 총점 3510점을 획득하며 아차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훈아는 최근 추석 연휴 방송됐던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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