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김희재의 친이모가 가수 서지오로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김희재의 친구로 출연한 서지오는 “사실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몰래 응원을 갔다”며 “그때 제가 실검에 두 시간 동안 올라 있었고 덕분에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지오는 친조카 김희재와 13년만에 같은 무대에 섰고 “무대 25년 만에 최고로 떨렸다”고 말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살인 서지오(서옥경)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90년 부산MBC 신인가요제 금상 수상과 1991년 MBC 강변가요제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1993년 '홀로서기'로 정식 데뷔한 데뷔 28년차로 네 장의 정규앨범과 싱글앨범 등을 발표했다. 

김희재는 1995년생으로 앞서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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