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지금'과 '울엄마'가 가요무대를 휘 젖는다.작곡가 정원수곡들이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10월12일 KBS가요무대 녹화에는 작곡가 정원수의 곡이 두곡이나 캐스팅 되었다.

허참의 "아내는지금" 그리고 안성훈의 "울엄마"로(정원수버젼) 이방송은 10월26일 밤10시에 KBS1TV를 통해 방영된다.

허참은 명MC로 40여년 넘게 방송해 왔지만 본인이 노래를해서 히트곡을 내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며 정원수 작곡가에게 "아내는지금"이라는 곡을 받아서 요즘 왕성한 활동중이다.

또한 안성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울엄마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그 목소리를 인정받아 많은 방송에서 활동중이다. 이에 가요무대 제작진은 울엄마(정원수버젼)를 내보내려 가수를 물색중 안성훈을 선택하였다한다.

원곡을 달리 해석하여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안성훈이 오리지널 버젼으로 부르는 "울엄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젊은가수들이 불러 호평받은 울엄마는 2020 최고의 힛트곡이 되게끔 여러가수들이 선두를 다투며 불러댔다.

안성훈,홍잠언,장민호엄마와,박서진,김호중,이찬원,각설이 양푼이 그리고 보이스트롯 박성우와 여자가수로는 미녀 뮤지컬배우 출신 현선아가 "우리 엄마야"로 불러 큰 반응을 일으키는중이다.

올해 최고의 인기가요로 불리워지는 울엄마 는 

전국 가요교실과 노래방에서 꺼이꺼이 불러대는 불효자들의 18번곡이 되어가고 있다.

월미도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정영렬사장(남62세)은 고객이 울엄마 있냐고 찿는 통에 왜

노래방서 자기엄마를 찾을까 의아해 한적도 있었더란다.아주 많이 불러대는 힛트곡이란다.

사진제공 정원수작곡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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