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소고기전문점 ‘일차돌’은 가맹점주에게 활력을,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할 수 있는 신메뉴 ‘불차곱’을 개발해 10월 19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차돌의 특제 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선사하는 ‘불차곱’은 대표적인 매운맛 음식인 닭발과 쭈꾸미를 차돌박이&곱창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이미 지난 해 7가지 부위의 육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돌곱창세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차돌의 뛰어난 메뉴 개발력이 집약된 상품으로, 10년 경력의 육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담았다.

신메뉴 재료는 기존 재료처럼 원팩 시스템으로 전달되므로 가맹점주는 어려움 없이 신메뉴를 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모든 일차돌을 통해 균일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일차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차곱’ 런칭 이벤트도 개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일차돌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얼어붙은 현재에도 오픈 당시부터 꾸준히 유지해 온 6無정책과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본사의 지원 활동을 토대로 일차돌의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대도심뿐만 아니래 마산 진동점, 어시장점, 김해 어방점, 시흥장곡점, 등 전국 어디서나 일차돌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규 매장을 준비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의 니즈를 우선시 하는 일차돌의 시스템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불차곱’의 런칭을 통해 본격적인 매운맛 마케팅을 진행할 일차돌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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