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제56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300만 인천시민들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 ‘바닷길의 관문' 인 인천항과 '하늘길의 관문' 인 인천공항’, ‘경제자유구역’ 등을 보유한 인천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생산도시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지닌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이지만, 급격한 팽창과정을 거친 도시로서 거주공간의 부족, 교통 문제, 쓰레기 매립지를 통한 환경오염 등의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인천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이끄는 책임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당은 인천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우직하게 정진할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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