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6 양일간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읍면동 통합돌봄담당 공무원 및 통합돌봄 지원센터 행복플래너 등 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가 지난해 2019년 6월부터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추진됐다.
교육내용
교육방법 | 강사 | 교육주제 | 교육시간 |
집합(대면) | 이동석 교수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통합돌봄을 위한 장애지원 서비스 이해 | 3시간 |
집합(비대면- 실시간 영상강의) | 이자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문제 및 실증사업 이해 | 2시간 |
집합(대면) | 황규인 원장 (교남소망의 집) | 탈 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문제 | 2시간 |
집합(대면) | 최은화 교수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통합돌봄 초기상담 및 서비스 계획 수립 | 4시간 |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읍면동 담당자 및 민간 사례관리사 등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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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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