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제75주년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난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경찰서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전했다.

수성서는 해마다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는 등 평소에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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