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삼산녹색어머니 연합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 지난 13일 오전 경찰서 소통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20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김희영 외 임원진 5명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예년과 다르게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년 삼산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 외 임원만 참석하여, 지난해 활동사항 및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시작하여,  2020년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위촉장 수여와 축하 인사,   김희영 삼산녹색연합회장의 인사말, 경찰서장의 녹색어머니회의 봉사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축사로 진행되었다.

삼산서 관계자는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 및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스쿨존 교통사망 사고 제로화’를 위해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유기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며,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서 시설개선, 교육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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