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자켓과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라인 구성

[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라운딩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지만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부쩍 쌀쌀하다. 주로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골프장은 기온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 다운 제품은 필수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는 가볍고 따뜻해 휴대가 좋고 활동하기 편한 ‘씬다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은 남녀 다운 베스트와 팬츠, 남성용 니트 집업, 여성용 점퍼와 스커트 등 구성도 다양하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다운 컬렉션은 소재부터 남다르다. 유럽의 혁신 소재인 ‘씬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은 높이고 기능성은 업그레이드했다. 씬다운은 다운을 압축하여 가볍고 따뜻하며 다운이 빠질 염려도 없다. 열이 빠져나가는 봉제선인 콜드스팟이 없기 때문에 다른 경량 패딩에 비해 월등히 높은 보온력을 가지고 있다.

가볍게 걸치는 아우터로 추운 날엔 이너 웨어로도 요긴한 씬다운 베스트는 앞판은 다운으로, 뒤판은 니트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스윙을 돕는다. 남성 제품의 경우 사선으로 내려오는 변형된 지퍼 라인을 적용했다. 라운딩 중 목이 답답하면 지퍼를 살짝 내려 가슴 쪽에 있는 벨크로로 고정해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씬다운 니트 집업은 다운과 니트가 믹스된 하이브리드형 집업이다.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해 스윙 시 걸림 부분을 최소화한 퍼포먼스 웨어다.

여성용 다운 점퍼는 씬다운을 전면에 사용했으며,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경쾌한 디자인으로 골프 팬츠나 스커트는 물론 캐주얼 팬츠와도 완벽한 매치가 가능해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지퍼와 가슴 쪽 벨크로가 포인트며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했다.

또한 씬다운 팬츠는 무릎 부분에 트임을 주어 걸림 현상을 최소화해 어드레스시 최적의 각도를 제공해 안정적인 스윙을 돕고, 뚱뚱해 보이는 다운 팬츠의 단점을 완벽 커버해 날씬해 보인다.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의 여성용 씬다운 스커트는 볼 포켓 장식이 있어 라운딩 시 실용적이다.

한편,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씬다운 컬렉션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인천터미널점, 노원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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