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에서는 10월 14일 수요일, 관광 · 레저산업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레저 산업분야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상담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아세아항공전문학교의 주최/주관하에 ‘내일을 위한 내일(My Job)을 잡자(Job)!’라는 주제로 여행사, 호텔, 카지노, MICE 등 관광·레저 산업분야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기업별 소개와 함께  각 산업 분야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응답을 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상담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원으로 전문 직업상담사를 초청하여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찾아보는 직업상담 프로그램과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업별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관광경영계열 나상필 교수는 “앞으로 호텔·관광·레저 산업 분야로 진출하고자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전략과 미래 관광산업을 선도할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과 자질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 했다.”며, “본교는 늘 관련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커리큘럼을 보강해나가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이 취업, 편입, 대학원 준비 등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및 역량교육,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과 관광분야의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체계적인 취업교육이 병행되고 있어 각 전공을 살린 높은 취업률로 매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광경영계열은 호텔리어, 관광전문가, 크루즈승무원, 카지노딜러 등 호텔관광 산업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공으로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해양수산부의 크루즈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국외여행인솔자 자격 교육기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16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던 교육노하우를 바탕으로 NCS중심의 호텔리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호텔, 관광, 크루즈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무료 해외어학연수 제도, 해외 호텔실습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업성취도에 따른 다양한 장학제도가 많은 학교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이기도 하다.

한편, 현재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능 및 내신은 미반영으로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중이며, 전문대학, 대학 수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을 진행하는 전공으로는 항공정비, 비파괴검사, 항공서비스, 항공보안, 관광경영, 국방 등의 전공이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9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