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각종 견인기 및 보호대 관련 전문기업으로 의료기기를 개발 및 판매하는 디스크닥터가 10월 새로운 목견인기인 ‘CS500 G2’를 출시했다.

이번 새로 출시된 ‘CS500 G2’ 제품은 목디스크와 거북목 등으로 목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목견인기 CS500’의 기술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제작된 제품이다.

디스크닥터 관계자는 "기존 CS500과 마찬가지로 공기를 이용하여 목을 견인하는 방식은 같으면서 간단하게 부착이 가능한 자석이 적용된 ‘버클’과 사이즈 조절과 함께 턱을 밀어주는 ‘다이얼’이 더해져 더욱 쉽고 편하게 목을 견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이번 제품은 프리사이즈로 제작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착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디스크닥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디스크닥터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타벅스 디저트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며, 10월 한달간 후기를 남겨준 고객 중 베스트 후기 3명을 뽑아 디스크닥터 무릎보호대 ‘NK30’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노약자 뿐만 아니라 학생과 직장인들의 경우도 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직장인들의 경우 오랫동안 거북목 자세를 고정하다시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목에 대한 자세를 올바르게 신경쓸 것과 목디스크가 발병되어 심해지기 전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목디스크가 진행되고 나면 목의 통증 외에도 손가락부터 어깨, 팔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면서 척추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올바른 자세 유지에 대한 방법을 전문가와 상담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정형용 의료기기 전문 제작 기업 디스크닥터에서는 이번 ‘CS500 G2’ 외에도 오는 12월 스트레칭 판넬이 적용된 허리지지대 ‘WD57P’를 추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각종 제품의 경우 디스크닥터의 고객 체험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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