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결혼기념일에 후원, 소중한 기념일로 만들고 있어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 한만현·양정은 부부는 3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라면 80상자(60만원 상당)를 지난 16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석)에 후원했다.

이 부부는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만현·양정은 부부는 “기념일을 다른 방식으로 축하할 수도 있겠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을 하면 더욱 값지고 소중한 기념일이 될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행복한 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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