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구 위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 되길...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 지속할 것""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대소면위원회(위원장 이찬구)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소면委 회원 20여명은 현연호 대소면장과 함께 대소면 부윤1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온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찬구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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