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1개관서 대상...장비 가동상태 확인 및 조작능력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재난현장에서 가장 소중한 소방장비의 평상시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소방서가 소방장비 관리 우수기관으로 낙점됐다. 

18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실시된 경북  결과 ‘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번평가는 도내 2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소방장비 가동상태 확인 및 조작능력 배양과 유지·관리의 적정성 점검을 통한 도민에 대한 소방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특히 경주소방서는 평소 소방장비 관리와 운용에 만전을 기해 소방차량, 구조·구급·개인안전장비 작동상태와 조작방법 숙지 여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주소방서는 소방장비의 완벽한 가동과 운용은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과 직결되므로 평상시 빈틈없는 관리로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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