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으로 어려움 극복한 가수 피터펀의 슬픈이야기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코로나와 언택트시대에 아주 바쁜 가수 피터펀은 요새 방송이나 행사에서 가수들 보기가 아주 힘들지만 피터펀은 관객을 찿아가는 서비스로 사회봉사개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화제이다.
피터펀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방송에 첫무대를 장식하더니 그 이후부터 공중파에 노출빈도가 어느 유명가수 못지않은 스케쥴이였다.


갑자기 닥친 코로나로 잠시 주춤하기엔 피터펀의 몸이 가만 있지를 못하였다.
한때 실의에 빠져 용접공으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기도 하였다.


용접만 하기에는 너무 가수로 단련된 흥이 솟는 몸은 다시 가수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1975년 생으로 162cm에 62kg의 날렵한 몸매는 무대위에서 트로트의 싸이로 변신시켜준단다.


딸 김가영,김서영,김가원이 어린 꼬마시절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제 다커서 아빠를 코치하고 나서는 것에 늘 감동적이라한다.


코로나가 아니 였다면 전국의 행사장과 해외 동포행사에 0순위 캐스팅될 피터펀은 오늘도 전국을 누빈다.


방송과 행사장에서 피터펀의 무대를 본다면 그건 바로 행운이라 말할수 있다.


피터펀의 힛트곡 "찍어주세요" "웃고삽시다" "멋진놈 나야나" 그리고 열광의 무대를 만드는 "컴온 디스코"가 어느 행사장무대라도 뜨겁게 달군단다.

소속사 서재승 대표는 행사무대 최고가수라 칭했다.같은 소속사 가수 홍실도 늘 함께 하는 방송과 무대는 늘 핫 하다고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로나가 종식되는날 부터 전세계 동포위문 공연을 준비하는 피터펀은 또 무대에 올라 할수있는 퍼포먼스를 위해 본인의 인벤토리를 들여다보고있다.

사진제공 서재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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