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시각·청각장애인이 코로나19가 의심될 때 1339 콜센터 이용이 가능할까? 당연히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장애인의 경우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39를 누르고 24시간 1:1 음성(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둘째, 청각장애인의 경우 카카오톡 채널에서‘KCDC 질병관리본부’채널을 추가하고, 언제 어디서나 1:1 문자(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단, 문자(채팅) 상담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09시부터 18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니 이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긴급시에는 언제 어디서나 112·119로 신고(음성·문자)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산서부경찰서 가석파출소 순경 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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