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월항면은 19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헤쳐 나가고 침체 된 경기 회복을 위해 진행중인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을 확산시키기 위해 관용차와 직원 차량에 먹·자·쓰·놀 차량 걸이용 홍보 현수막을 달고 운행하는 작은 아이디어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평소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 전 5분 동안 직원 간 긍정적인 대답만을 하는 YES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기획안을 제출하는 문화에서 나온 결과물로 관외로 나갔을 때에 타 지역 주민들에게 호기심을 자아내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편 성주군은 작년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 성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갖기 위한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을 범군민 참여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공직자 먹․자․쓰․놀 붐업(Boom Up)릴레이 실시,핫플레이스 발굴 같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작업들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앞으로도 친절응대와 볼거리 많고 먹거리 좋은 도시로 알려지게끔 우리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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