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골프는 신개념의 퍼딩게임 스포츠다.좁은 장소에서도 가능한 스포츠로 자리잡아~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제1회 전국콜링골프대회 챔피언쉽’에서 sbk(닉네임)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 sbk선수는 상금 3천만원을 거머쥐게 됐다.   

콜링골프 측은 17일 양재 콜링골프 상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전국콜링골프대회 챔피언쉽'에서 "예상과 달리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아마추어 골퍼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콜링골프는 新개념 퍼팅게임으로 거리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콜라게임 모드와 방향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골링게임 모드로 구성돼 있다. ‘콜라’는 거리 맞추기 게임으로 공 3개로 시작해 공을 모두 소진하거나 또는 10홀까지 완료 시 종료되는 게임이며, ‘골링’은 볼링과 같은 10홀 점수제를 적용해 홀당 2번 퍼팅 기록 후 점수를 합산하는 게임이다.

이번 대회 결승 1차전에서는 아마추어 골퍼인 'sbk'와 프로골퍼 ‘워너골프’의 숨막히는 결전이 펼쳐졌다. 1차전에는 sbk선수가 연이어 cola를 기록하며 선두를 잡았다. 이후 2차전에서 위너골프가 퍼팅감을 잡으며 sbk를 바짝 추격했지만 우슨은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한 sbk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성적은 우승 sbk, 준우승 위너골프, 3위 스마트용프로, 4위 송골매, 5위 베스트고니, 6위 나르샤, 7위 예스골프존, 8위 잔디에로 등이다.     

콜링골프는 매월 1억의 상금을 걸고 ‘전국콜링골프대회 챕피언쉽’을 열고 있다. 콜링골프는 새롭게 주목받는 골프게임으로, 퍼팅게임기로 하는 골프게임이다. 퍼팅게임기는 1평의 크기로 좁은 실내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결승전은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사진제공 콜링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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