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복지정보를 스마트하게 공유하고, 복지수요자들이 복지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움신청, 복지관련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게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지앱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까지 도움신청 40건, 건의사항 27건, 희망나눔소통 28건 등에 대한 서비스 연계를 실시 했으며, 최근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등 467건을 게재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 많은 복지수요충족을 위해 기존에는 구글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이용할수 있었던 복지앱을 올해 6월부터는 아이폰까지 이용가능하도록 확대해 더 많은 제주시민이 복지정보를 공유할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아이폰 시스템까지 확대해 복지앱을 운영해 시민들이 복지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운영체제) 및 앱스토어 (아이폰운영체제)에서‘제주시 복지앱’을 입력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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