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GJF 제주환경회복포럼 김형규 이사장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의장 김성태) 환경분과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임명은 중앙위원회 인사위원회 1차 심사결과가 지난 8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돼 확정됐다.중앙위원회 환경분과 위원장에는 장혁순(40세)이 환경전문 변호사가 선임됐다.

최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선동 사무총장 등 행심 당직자와 만나 앞으로 중앙위 조직 인선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 힘 중앙위는 정부 차관급 인사와 사회 각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6개 분과위원회를 총괄하며 국회와 당 조직 간의 공감 및 소통능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형규(GJF제주환경회복포럼 이사장)은 "국민의 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에 선임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다."며"제주의 환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환경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 등 GJF의 번영을 위해 활동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은 제주지역 환경회복을 위한 기술력의 집합체로 소각에서 에너지원, 업싸이클 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과 다양한 사업 및 교육 및 사회공헌 등 활발히 활동하는 사단법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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