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언 대표 "전 세계 감염병 예방 선도할 것...코바기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코바기 제조회사 천하종합(대표 한기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체이동을 제한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전북 정읍시 양지마을 전 주민과 대민 봉사자들에게 지난 16일 코바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많아 외부접촉을 원천 차단중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기언 대표는 정우면 양지마을을 찾아 감염병 예방과 치유를 위해 비강확장기 의료기기 코바기를 기증한 것이다.

코바기 제품은 항균 99.8% 자연방사선, 양자물리, 은나노, 음이온 자연방출의 코에 사용하는 개별 공기청정기로 미국FDA 의료기기 등록과 CE유럽 수출 인증의 특허청 100대 우수특허대상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스-신종플루-독감-메르스와 현재 코로나19, 일상의 감기-알러지비염 등 25년간 비강 관련 호흡기 질환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기언 대표는 2002년 사스 유행시 중국 하얼빈 의과대학 보급을 시작으로, 2009년 멕시코 신종플루 시 코바기 500개 기증으로 착용자의 무감염을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 육군 제1773부대 전 장병에게 기증해 착용한 결과 또한 무감염 사례를 입증했다.

같은 시기 대한항공, 서울역 귀성객, 고양YWCA 불우이웃 돕기, 강서가족 한마음 대축제, 서울서부경찰서 경찰관, 전경, 의경의 대민활동,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에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2015년 어려운 메르스 확산때 서울 송정역에서 코바기 1000개를 시민들에게 보급했으며, 고양시 예수인 교회에 300개 보급을 통해 전원 무감염 사례를 확인하기도 했다.

2020년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000개의 코바기를 보급하며 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북대병원 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

한기언 대표는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정치권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기증하며 전 세계인의 감염병 예방을 선도하고자 자신있게 달려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정읍시민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소되고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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