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부터 학교 정상운영!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부천공업고등학교(교장 임원혁)는 21일 교직원 및 학생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공고는 지난 19일 본교 학생의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인지한 후 학생들 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권했고, 20일(화) 학생의 확진 판정에 따라 학생들의 등교 전 신속하게 학생 및 학부모에게 원격수업에 대해 안내했다.

부천공고는 방역 당국의 지침이 내려오기 전까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사의 재택근무, 최소인원 근무,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접촉자들의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부천공고는 그동안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 이번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고,  20일-21일, 이틀 동안 학교 주변 및 교실 등 학교 시설 등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하면서 학생들을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으며, 21일(수) 검사자들 전원 음성 판정의 결과를 받았다.

부천공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학생들 및 교직원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방역 당국의 검사 결과 후 조치에 따라 22일(목)부터 부천공업고등학교는 정상적으로 학교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458751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0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