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시는 21~30일까지 스마트폰 과의존 2차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거리홍보로 전개해 왔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하반기 1회씩 온라인 활동으로 추진된다.

홍보활동 참여는 카카오톡 채널 '울산광역시(울산스마트쉼센터)'를 친구로 추가한 후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 사진이나 과의존 예방 관련 글, 영상, #해시태그 등을 본인 SNS에 게시하거나 지인에게 공유한 화면을 게시된 링크에 등록하면 된다.

울산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온라인 홍보활동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 중 500명(선착순 400명, 랜덤 추첨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홍보 활동으로 건강한 디지털 사용 문화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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