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산하 문학촌, 22일 만해기념관서 개국식 진행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문학을 통해 단합과 화합을 추구하는 전국검정고시문학촌TV가 22일 오후 12시 만해기념관에서 첫 촬영과 함께 개국식을 진행했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들풀문학'을 창간했는데, 이날 들풀문학 시화전도 함께 열리면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문학촌TV 개국식과 들풀문학 시화전은 모두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채 거리두기를 지켜 진행됐다.

개국식에는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회장,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및 중앙뉴스 박광원 대표,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산하 문학촌 김광운 촌장, 오산대 오서진교수, 문학촌 차용현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학촌 김현안 부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국식은 12시 만해기념관 집결을 시작으로 문학탐방과 첫 촬영을 마쳤다. 이후 참석자들은 만해기념관 근처에 위치한 고구려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들풀문학 시화전을 관람했다.

이날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총회장 및 한국자산신탁 · 엠디엠 문주현 회장은 개국식에 참석하진 않았으나 금일봉과 함께 축하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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