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하윤수)는 지난 19일 ‘2020 대구광역시 새마을정신 계승사업’으로 ‘생명살림을 위한 청소년 실천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교육은 수성구 Y-SMU대학생포럼이 주관했다. 수성구 범물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며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교육했다.

하윤수 수성구새마을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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