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경북 청도군 청화로에 위치한 청도중학교(교장 윤경식)에서는 지난 22일 선생님들이 중간고사 시험이 끝난 학생들을 위해 분식차를 준비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날 청도중학교에서 진로교육을 위한 워크체인캠프를 진행한 김정환  워크체인 대표강사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남자 선생님들이 떡뽂이를 만들어 나눠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중학교는 1953년 개교해 진리, 창의, 봉사라는 교훈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는 유서깊은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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