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은행연합회 후원 대한적십자사 통해 물품 지원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는 전국은행연합회 후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아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장판 ▲이불세트 ▲고추장 ▲된장 장류 ▲밥솥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지난 8월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 참여하려고 했던 전국은행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후원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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