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3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 2020)에 참석했다.

강병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컨퍼런스가 인상적”이라며 “이번 컨퍼런스 기회를 통해 부천형 의료관광의 브랜드화와 민관협력 의료관광플랫폼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5개 나라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환자 중심 국제진료 뉴 노멀, 부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명 이내의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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