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갤러리 강호'에서 11월1일 부터 14일간 열어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호수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들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조현팔 사진작가가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에서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팔 작가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발한 사진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로 오는 11월1일 부터 14일 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22-1, 2층 ‘갤러리 강호(江湖)’에서 조현팔 개인전을 연다. 

조 작가는 국민연금공단(National Pension Service)에서 33년 동안 재직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고정된 피사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며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호수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들 중에서 시선을 멈추게 했던 23점의 사진들이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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