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내외뉴스통신] 장천석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22일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서지역 현장방문을 위해 행정선으로(1004호) 이동하는 와중에 김종식 목포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소식을 접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돌봄, 택배, 의료, 교통서비스 분야 등 사회에 필수적인 대면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쓰인다”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량 군수는 다음 주자로 송귀근 고흥군수, 신우철 완도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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