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가천면은 26일 면사무소 2층에서 직원 14명이 참석해 주민불편 개선에 따른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면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생활 속 규제개선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선, 불필요한 규제들의 발굴 등에 대해서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 규제 개혁을 넘어서 매사에 적극행정,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규제로 인한 불편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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