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발전 대안 모색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23일 오전, 제2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남구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주아의원은 구정질문에 나섰다.

하주아 의원은 남구 종합청사 캠코 위·수탁 운영 해지 필요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용처 불투명,남구 CCTV 설치비용이 중구난방인 이유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했다.

김병내청장은 답변에서 캠코 위·수탁 운영관련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용역 결과가 도출되면 개발원리금 등의 상환방법과 시기, 청사활용계획까지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거쳐 결정하겠으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를 장애인복지 사업에 두루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답했다.

CCTV 설치 시에는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치목적에 부합하는 기능을 명확히 따져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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